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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 이두 바벨컬 40키로 5회 3세트 55키로 2회 2회 3회 4회 2회 50키로 5회 3세트 웜업을 이제 예전보다 조금 많이 하기 시작했다 몸이 풀리는 느낌이 날때까지 해주기로 하고 3세트정도 본세트 시작후 첫세트는 허리나 몸전체가 아직 못받쳐주는 느낌 2세트까지도 비슷한 느낌이다가 3세트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코어가 받쳐주는 느낌 중량에 익숙해지면서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 3세트부터는 오히려 횟수가 늘어나고 4세트에서 최대횟수를 찍고 5세트에서 급다운 5세트에서는 근육에 힘이 다한게 느껴져서 중량을 낮춤 6세트에서는 중량을 낮추니 팔이 또 버텨주어서 5회까지 가능 더 이상은 오른쪽 어깨가 통증이 좀 있어서 중단 8세트까지 같은무게로 5회씩 가능 9세트까지는 오늘은 무리겠다싶어 운동끝냄 그립을 텀리스로 했더니 최대 .. 2020. 10. 29.
척추 ( Vertebral ) 안녕하세요 용~한 PT입니다 ^^ 이번에는 척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뼈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몸의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은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대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척추가 제대로 세워져 있다면 팔다리의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모든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또는 모든 스포츠에서도 인간이 몸을 사용하는 행위는 이 원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척추는 제대로 펴진 채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팔다리가 균형 있게 움직여 운동 후에 근육의 통증을 유발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척추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전만과 후만이라고 하여 경추에서 요추에 이르기까지 S자 모양의 곡선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중력을 포함한 수직방향의 저항에 대해 .. 2020. 9. 17.
다리뼈 - 대퇴골, 경골 & 비골, 슬개골 ( Fimur, Tibia & Fibula, Patella ) 안녕하세요 용~한 PT입니다^^ 이번에는 다리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리뼈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퇴골, 경골, 비골 이렇게 세가지이구요 먼저 대퇴골을 보시면 뼈의 각도가 일직선이 아니라 사선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서있을 때 허벅지가 일자인 듯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 있는 대퇴골은 사선 방향으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 시에 서있을 때 발의 넓이는 어깨너비가 아닌 골반 너비로 벌려야 합니다 그래야 대퇴골을 비롯한 경골 비골이 일직선으로 위치해서 체중 및 웨이트의 하중을 가장 효과적으로 지지할 테니까요 대퇴골은 사선의 방향을 가지고 있어 서있는 보폭에 의해 지지기능에 영향을 받는 다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골과 비골.. 2020. 8. 27.
골반뼈 ( Ilium ) 안녕하세요 용~한 PT입니다^^ 이번에는 골반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반뼈는 완만한 능선 형태를 가지고 있는 뼈입니다 뼈가 곡선을 이루고 있고 펼쳐져있는 각도가 평평한 각도가 아니기 때문에 골반에 붙어있는 근육들은 대부분 직선이 아닌 사선 방향으로 이어지게 되게 됩니다 골반뼈 자체에는 크게 특징적인 건 없으므로 이 정도만 알아두셔도 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효율적 운동으로 원하시는 몸 가지시길 바랍니다 ^^ 2020. 8. 21.
갈비뼈 ( Costa & Sturnum ) 안녕하세요 용~한 PT입니다^^ 이번에는 갈비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비뼈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심장과 중요 장기에 대한 보호입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장기를 둥글게 감싼 마치 갑옷 같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흉추와 흉골에 이어져있는 갈비뼈가 7번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갈비뼈 1번부터 7번까지는 가슴 중앙에 있는 흉골이라는 뼈와 연골로 이어져 있습니다 8번부터는 간접적으로 이어져 있게 되는데요 왜 7번까지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가 하면 척추 중 흉추 부분이 1번부터 7번까지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있는 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척추뼈는 하나하나 탑을 쌓듯이 쌓여있으며 하나하나의 뼈간 유격이 있어 구부러지는 동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허리를 구부리면 등이 둥그렇게 구부.. 2020. 8. 21.
팔뼈 - 상완골, 요골 & 척골 ( Humerus, Radius & Ulna ) 안녕하세요 용~한 PT입니다^^ 이번엔 팔뼈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팔뼈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상완골, 요골, 척골 이렇게 세 가지이지요 먼저 상완골은 날개뼈와 연결되는 뼈이며 삼각근, 이두근, 삼두근이 대표적으로 상완골에 붙어있는 근육입니다 그래서 팔을 들어 올리거나 내릴 때 필수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뼈라는 것을 빼면 크게 특징적인 점은 없습니다 팔꿈치 관절이 움직일 수 있게 척골과의 연결을 위해 척골의 윗부분과 똑같은 모양의 움푹 파인 곳이 존재한다는 정도가 특징이겠네요 특이한 점은 요골과 척골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왜 특이하냐면 팔꿈치를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하는데 뼈가 하나가 아닌 두 개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상완골처럼 하나만 있어도 가능한 움직임이 뼈가 두 개가 존재함으로써 팔꿈치를 구부리고 펴는.. 2020. 8. 21.
날개뼈 (Scapula) 안녕하세요 용~한 PT입니다 ^^ 이번에는 날개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개뼈는 상체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움직임을 담당하는 뼈입니다. 연결되어 있는 근육들은 승모근, 삼각근, 회전근, 능형근이며 상체운동 시에 항상 움직이게 되는 뼈이므로 운동 시에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날개뼈를 같이 움직이며 운동할 것인지 고정시킨 채로 움직일 것인지에 따라 날개뼈에 연결된 근육들의 통증 유발요인이 됩니다 예를 들면 바벨컬 동작을 할 때 바벨을 들어 올리는 동작시에 쓸데없이 날개뼈를 일부러 뒤로 접으면서 들어 올릴 경우 능형근이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메인 운동근육은 이두근이므로 능형근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담이 걸린 것 같은 통증이 발생되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날개뼈는 억지로 접거나 펴는 움직임을 일으키지 .. 2020. 7. 31.
해부학 tip (근육의 기능) 활용법 여기에서는 해부학적으로 근육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모든 근육은 시작점과 끝점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끝점이 시작점 쪽으로 수축하며 운동이 되게 됩니다 또한 근육의 결 방향과 저항이 방향이 일치하여야 운동의 효과가 높고 근육은 결의 방향대로 수축합니다 그래서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작점이 단단히 고정되어야 더 많은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웨이트 트레이닝 시에 근육의 모양이나 시작점과 끝점에 대한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것들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사 진과 함께 각 근육들의 특징에 대해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그럼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0. 7. 31.
대흉근 (Pectoralis Major) 안녕하세요 용~한 PT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근육은 월요일에 가장 많이 한다는 운동 바로 가슴 근육입니다 가슴 근육은 시작점이 쇄골에서부터 흉골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넓으며 상완골을 끝점으로 하는 근육입니다 따라서 모든 근육은 끝점에서 시작점 방향으로 수축하므로 가슴 근육의 기능은 팔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수평으로 모으는 역할을 하며 팔을 안쪽으로 돌리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가슴 근육은 방추 근육(fusiform muscle)이라고 해서 보시는 것처럼 근육의 결이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방추 근육의 특성은 근육의 수축도가 강하여 근육이 수축하는 마지막 지점에서 오히려 수축력이 줄어들어버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팔을 모았을 때보다는 살짝 벌린 상태에서 가슴 근육이 버티는 힘이 더..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