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한 3개 정도 하고 나면 왼쪽 등이 슬슬 뭉치려고 하고
4 5개 정도에서 등이 꼬이는 느낌이 나거나 해서
중단했던 적이 많았는데 코어가 좀 좋아지고 나서
이 현상이 없어졌다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적어도 목표 횟수를 채울 때까지
등 뭉침때문에 중단하는 일은 없어졌다
스쿼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좋아진 건지 등한시했던
등 운동을 다시 하면서 좋아진 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등은 중요하다 ㅋ
뒤가 받쳐줘야 걱정없이 앞에서 밀어낼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스쿼트를 다시 시작하고 엉덩이 힘이 붙으면서
누웠을 때 엉덩이와 허리가 받쳐주는 힘도 좋아져
더 안정적으로 프레스가 가능해졌다
근데 아직은 엉덩이 힘이 부족한지 프레스 하고 나면
엉덩이 근육이 자꾸 뭉쳐서 세트 사이 풀어줘야 된다
안 그러면 동작시에 자꾸 허리 부담이 느껴지거나
운동 끝나고 허리 통증이 오는데
체크해보면 엉덩이 근육의 단축으로 인한 통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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