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간이 가장 적합한 시선의 위치였다
그 이하로 내리면 고개가 약간 숙여지게 돼서 밸런스가 약간은
무너지는듯하다
미간으로 시선을 바꾸니 양쪽팔의 움직임도 더 밸런스 있어졌고
횟수도 늘어났고 힘을 쓰는 느낌도 한층 수월해졌다
이제 모든 운동에서 시선처리를 다시 설정해봐야겠다
오른팔이 항상 약간 안으로 들어오곤 했는데
시선을 바꾸니 왼쪽 하고 똑같이 바깥으로 돌아가더라
오른팔의 부담이 확실히 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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