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7회를 기준으로 스쿼트를 하는데 5회 정도가 지나면
바벨이 누르는 흉추부분이 너무 힘들어지고 뻐근하고 난리가 난다
근육도 아프고 뼈도 아픈것 같고 난린데
이제 등근육이 좀 더 강해졌는지 그런 건 사라지고
등과 어깨가 버텨준다
그러다보니 훨씬 수월하게 스쿼트가 된다
그래서 등근육을 꽉 조여주는데 너무 등근육에만 의존하다 보니
막상 몸의 압력은 빠져서 허리가 받쳐주는 느낌은 약해지더라
등근육을 조여서 받쳐주고 호흡으로 압력까지 완전히 세팅한 후
스쿼트를 해야 허리의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서서하는 레그 프레스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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