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덤벨컬을 할때 최대한 몸을 안움직이기로했다
그동안은 컬시작과 동시에 몸을 뒤로 눕히면서
동작을 했었는데 그걸 빼기로했다
가벼운무게부터 웜업을 하며 감을 찾아본다
실제로 해보니 쓸데없이 몸을 뒤로 눕히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쓸데없이 힘이 새는 부분이 없었다
일종의 요령을 부리고 있었던거다
그냥 정면보고 호흡으로 압력 꽉주고
척추 고정시킨다음 그대로 들어올린다
척추가 고정되면 양팔은 정해진 궤도만을 따라
움직이게 되어있다
그 결과 반복횟수는 떨어졌지만
훨씬 팔에 저항이 많이 걸렸고
무엇보다 허리에 대한 부담이 전혀없다
뒤로 젖히면서 마지막 구간에 항상
허리부담이 있었는데 이 문제 바로 해결
암튼간에 모든 운동에 요령을 피는순간
효율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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